스파르타 내배캠 1일차 TIL
👊 c1조_시작이 반이다!
협업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하면 대부분은 소통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개발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소통 이외에 중요한 것은 협업 툴이 아닐까 싶다.
GitHub 란?
깃허브를 알기 전에 깃을 먼저 알아야 한다. 깃이 제공하는 핵심 기능은 크게 버전관리, 백업, 협업이 있다. 깃허브는 깃을 기반으로 소스코드와 관련 파일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호스팅 서비스이다.
깃허브 사용에 있어서는 따로 포스팅 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도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고 배울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모르는 것은 유튜브나 서치, 그리고 아래의 공식 문서를 활용해 보려고 한다.
이 아래는 아주 간단한 깃을 사용한 협업 흐름을 작성하려고 한다.
1. Repository 생성하기 2. 팀장이라면 2-1. Main과 별개로(DevMain) 이라는 Branch를 생성한다. 2-2. 팀원들을 Collaborator로 초대한다. 3. 각자 파일을 Clone한 후, 각자 이름의 Branch를 생성해서 Request를 생성한다. 4. 팀장은 각 파일을 검토 후 문제가 없을 시에 DevMain에 Merge 한다. 5. 프로젝트를 공개할 때 DevMain을 Main Branch에 최종 Merge한다. |
+Unity에 대한 의문 해결!
몇몇 파일이 일정 데이터를 넘어가면서 lfs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파일을 쪼갠다고 해도 깃에 너무 많은 파일이 올라가 커밋이 안 될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그냥 중요한 폴더만 살리고 깃에 올리고 있는데 과연 이 방법이 맞을지(아닐것같아서..) 다른 방법이 있을지 한 번 더 찾아봐야 할 것 같다.
프로젝트에 앞서서 repository(저장소)를 만들 때, 꼭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사진에서와 같이 만드는 프로젝트에 맞춰서 .gitignore를 지정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 유니티 프로젝트일 경우, 유니티 / 파이썬 프로젝트일 경우, 파이썬 으로 선택 해야지 공유할 때 불필요한 파일을 리스트업한 .gitignore 파일이 생성된다.
.gitignore 파일을 만들지 않을 경우에 협업한다면, 프로젝트를 실행할 때마다 개인 컴퓨터에서 생성되는 메타 파일들이 메인에 Merge 할 때 충동을 일으킨다. (이것 때문에 팀원들과 하루를 녹여버렸다...)
나 같은 경우, 1년 반 동안 개인 프로젝트만 진행했고 meta 파일이 충돌될 일이 없어서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기본 설정이고 협업할 땐 꼭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인 만큼 중요하니 꼭 알아두자.
마무리하며
처음 쓰는 TIL이라 한동안 빈 화면만 바라보고 있었고 낯설었지만 쓰고 나니 앞으로 어떤 것들을 정리해야 할지 알 것 같다. 성실함을 보여줄 기회인 만큼 하루도 빠짐없이 작성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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