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Studio C# 프로젝트 열기

스파르타 내배캠 7일차 TIL
C2조_💖 코딩(인줄 알았지 하드코딩 이지롱)

 

 

    오늘은 C# 문법 종합반의 2-4 ~ 3-4까지 강의를 듣고 개인 과제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영상 강의를 시청하느라 눈이 피로했지만 중간에 있었던 튜터님의 멘토링과 TIL 강의로 쉬는 시간을 갖었던 것 같다. 오늘은 큰 이슈는 내 c# 코딩 문제에 있었다. c#은 문법을 익힌 뒤 자세하게 파고드는 것 없이 바로 유니티로 넘어가 게임 개발을 했던 경험이 판단 미스였던 것 같아. 이 글은 쓰는 지금도 다른 언어를 배웠을 때, 항상 문법에 대한 심화 과정 코딩을 진행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작설하고 조건문과 반복문에 대한 숙제까지는 할만 했다. 하지만 클래스와 객체, 상속과 다형성의 숙제에서는 키보드 위에서 손을 움직이지 못했다. 

    스네이크 게임과 블랙잭 게임. 스네이크 게임은 그 시절 즐겨했던 지렁이 게임과 비슷한 게임있고 블랙잭은 말 그대로 트럼프 카드를 이용한 카드 게임을 의미했다. 스네이크는 맵 만드는 것까지는 혼자서 했지만 스네이크를 만드는 것에서 막혔던 것 같다. 그때부터 나의 실력을 인정하고 구글링을 통해 다른 사람의 구현 코드를 확인했다. 내가 가장 이해하기 좋았던 것이 BFS알고리즘을 이용한 구현이었다. dx, dy를 이용하여 스네이크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코드이다. 자세한 것은 다른 카테고리에 적겠다. 블랙잭은 내일의 나에게 맡겼다Vv.

 

 

Visual Studio에서 C# 프로젝트 불러오기

    오늘의 가장 큰 실수이자 시간 낭비... 유니티에 연결된 c# 스크립트만 사용했던 나는 Visual Studio에서 프로젝트 파일을 불러오기를 하면서

    왜 컴파일이 제대로 안 될까?
    왜 에러 라인(빨간줄)이 안 될까?
    코드는 맞게 작성한 것 같은데 왜 자꾸 클래스가 안 가져와 질까?

     

    하는 의문을 오늘 하루 종일 갖고 있었다.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도 다시 만들어서 해보고 코드를 다른 방향으로 작성해봤지만 여전히 원인을 알지 못했다. 그렇게 무식하게 실습을 하던 중, 클래스를 만들면서 솔루션 탐색기를 유심히 보게 되었다.

 

 

    왼쪽은 .sln 파일을 프로젝트 불러오기로 불러온 것이고 오른쪽은 프로젝트 파일을 열어서 가져온 것이다. 결론적으로 해결 방안은 .sln 파일을 불러오기 이다. 

 

    파일 / 열기 / 프로젝트/솔루션 / 프로젝트 폴더 / 프로젝트.sln 의 과정으로 불러오면 된다. 그렇다면 .sln과 .csproj의 정의와 차이점은 무엇일까. 아래 링크를 참고했다.

 

https://learn.microsoft.com/ko-kr/visualstudio/extensibility/internals/solution-dot-sln-file?view=vs-2022

프로젝트 솔루션(.sln) 파일 - Visual Studio (Windows)

https://docs.fileformat.com/ko/programming/csproj/

CSPROJ

 

.sln은 솔루션 파일

    이라고 하며 Visual Studio에서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구조이다. 이 파일에는 환경이 지속형 데이터 및 참조하는 프로젝트 VSPackage에 대한 이름-값 매개 변수를 찾고 로드하는 데 사용하는 텍스트 기반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쉽게 말해 솔루션, 솔루션 내의 프로젝트 및 솔루션에 연결된 모든 유지되는 정보를 로드하는 것이다. 

 

.csproj

    는 시스템 어셈블리에 대한 참조와 함께 프로젝트에 포함된 파일 목록이 포함된 c#프로젝트를 나타낸다.

 

    결국 내가 이해한 바로는 .sln 파일이 csproj을 포함하여 프로젝트의 전반적이 것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열 때 여타 언어의 프로젝트와 다른게 프로젝트를 다 열 필요가 없이 .sln 파일만 열면 된다는 것이다. 

 

 

마무리하며

    무엇이든 처음 보는 것이 있다면 궁금해 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sln 파일이 무슨 파일인지 궁금할 법도 한데 에러를 겪고서야 알려고 한다는 점을 반성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c# 공부도 더 깊게 해봐야 할 것 같다. 머릿속에는 짜지는 로직이 막상 코드로 나오지 않으니 답답하기만 한 하루였다.